로타리역사
우리 나라의 로타리 운동은 1927년 京城(경성)로타리클럽이 창립되고 RI 가입이 승인 된 것이 그 시초이다.
그 후 1935년 釜山(부산)로타리클럽, 1937년 平攘(평양)로타리클럽, 1938년 大邱(대구)로타리클럽이 창립됨으로써 로타리 운동 확산의 좋은 계기를 맞았으나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그 활동이 중단되고 아쉽게도 클럽 해산의 비운을 맞게 되었다. 그러나 1945년 해방과 더불어 우리나라 로타리 운동이 다시 싹트기 시작하였다.
1949년 경성로타리클럽은 가입증서에 의하여 서울로타리클럽 이라는 새 이름으로 재발족하였고, 그 후 1952년 부산로타리클럽, 1954년 대구로타리클럽이 재건되었으며, 이어서 1955년 한양로타리클럽, 1957년 인천, 남서울, 전주, 대전로타리클럽, 1958년 남부산로타리클럽, 1959년 광주로타리클럽, 1960년 청주로타리클럽이 각각 창립됨으로써 1960년 12월 ri이사회는 1961년 7월 1일을 기하여 우리나라에 독립된 지구 설립을 결의하고, 상기 11개 클럽으로 구성된 375지구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후 날로 성장하여 1995년 7월 1일을 기하여 單獨(단독) zone 9 시대로 접어들게 되었으며, 4년마다 2년 임기의 국제로타리 이사(理事)를 배출하게 되었다.
그리고 1973년에는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이 설립되어 기부금을 모아 폭넓은 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한국로타리는 회원수, 클럽수 세계 7위, 재단기여 세계 3위 등 모든 면에서 로타리 强國(강국)으로 부상하였다, 명실공히 세계 속의 한국 로타리로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국제로타리 한국지국
국제 로타리 한국 지국은 미국 에반스톤에 있는 ri 본부와 함께 전세계 7개 지국 중 하나로 1987년 11월에 개국했다. 현재 9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제 로타리와 국제 로타리 재단의 활동과 프로그램에 관한 자료를 제공하며, 총재/클럽 인준 및 클럽 제적, 클럽명칭 변경, 지구대회 준비, 총재예산 결산 등 로타리의 제반 행정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특히, ri 회비와 재단 기부금의 수납 및 관리, ri 본부로의 송금 업무를 취급한다. 아울러, 각종 출판물의 판매 및 배포를 포함한 각 지구 및 클럽의 운영을 위한 안내 및 법적 유권 해석을 제공하고 있다.
주소 : [150-010]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3 미원빌딩 7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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