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경제 개발의 달

중추의 계절이 지나면서, 코로나 팬데믹에서 위드코로나의 경계선 터널의 끝이 아련히 보이는 것 같아 반가운 소식이 전해오는 것 같습니다.

클럽회장님들께서 회원들과 함께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의 모토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음이 지구밴드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전달되고 있습니다. 이는 클럽회장님들의 리더십에 대한 감동 그 자체입니다.

유엔에 따르면 세계인구의 9%가 하루 1.9달러 미만으로 생활을 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10월은 ‘지역사회 경제 개발의 달’에 해당합니다. 직업훈련과 금융자원을 돕는 프로젝트를 통해 이웃들의 삶을 개선하여 지역사회의 경제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 지구의 여러클럽이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과 다문화 가정의 직업연수프로그램 등을 국내외에서 이미 실시하였고, 또한 새로운 진행도 하고 있습니다. 미처 준비하지 못한 클럽회장님께서는 새로운 프로젝트로서 다른 비영리단체와 함께 지역사회 개발과 창업자 지원을 통해 해당 지역에 많은 이들의 여건을 개선할 수 있으니, 좋은 아이디어로 프로젝트에 도전을 권고합니다.

10월 24일 ‘세계소아마비의 날’에는 소아마비 퇴치를 우리의 노력으로 이룬 큰 진전으로, 이를 축하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에서 마지막까지 기금모금을 위해, 각 클럽별 행사 또는 5개 지구가 합동으로 청계산에서 수도권 플로깅＆등반챌린지 기금 모금행사를 진행하오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단풍과 결실의 계절을 맞아, 위드코로나에 대비한 만전의 준비로 총재공식방문과 모든 지구의 일정은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원활하지 못했던 소통을 복원하고, 쉐이커 메타 RI회장 표어 ‘봉사로 삶의 변화를’을 성실히 실천하여 지구상의 좋은 임차인으로서 우리 자신과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