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휴먼재단과 인도주의 봉사 프로젝트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2013년 4월 18일 오후 4시, 지구회관에서 국제로타리 3690지구와 엄홍길 휴먼재단간의

인도주의 봉사 프로젝트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이 있었습니다.

국제로타리3690지구와 엄홍길 휴먼재단은 네팔의 인도주의 봉사 프로젝트를 위한

연구 및 개발, 지원 활동에 상호 협력하여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었으며

신정기 총재님, 이경하 차기총재님, 이상균 차차기총재님과 엄홍길 상임이사님이 양해각서 서명을 하였습니다.

엄홍길 휴먼재단은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8,000m 고봉 16좌를 등정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휴머니즘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뜻을 같이 하는 많은 분들이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네팔 등 개발도상국가에 대한 교육 및 의료 지원 사업, 국내외 청소년 교육 사업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사업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휴먼프로젝트로 2009년부터 네팔의 오지마을에 16개의 초등학교를 건립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