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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메시지

  • 2024-11-05 [13]
  • 2024. 11월 총재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3690지구 회원 여러분!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굳건히 봉사를 실천하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지난 10월에는 권역별 체육대회, 로타랙트 글램핑,  로타리 아카데미 제1기 입학식, 인터랙트 지구대회, 대구에서 실시한 11&12 로타리 연수협의회, 제16회  한일 친선교류회 등 많은 행사가 숨 가쁘게 이어졌습니다.

    각 행사에 참석한 여러분 모두가 회원 간 교류의 기쁨을 만끽하셨길 바랍니다.


    특히 10월은 우리 지구의 새로운 역사들이 하나씩 시작된 뜻깊은 달이었습니다.

    먼저, 김용진 지구 연수위원장님께서 심혈을 기울이신 ‘로타리 아카데미 제1기’가 성공적으로 출발했습니다. 72명의 로타리안이 참석한 아카데미는 벌써부터 감동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백호 총재님과 강사님들, 그리고 모든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용이 로타랙트 위원장님의 주도로 첫 ‘로타랙트 글램핑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로타랙터들에게 멋진 경험과 꿈을 선사했습니다. 더불어, 이길한 인터랙트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들의 노력 덕분에 5년 만에 ‘인터랙트 지구대회’가 다시 열려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세봉 한일 친선위원장님 덕분에 일본 자매지구와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깊은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11월에도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1월이 시작되면서 지난 2일에는 모든 회원들이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었던 ‘폴리오 플로깅’ 행사를 시작으로, 9-10일 ‘로타랙트 페스티벌’, 22일에는 ‘공공이미지 세미나’ 28일에는 송년 자선콘서트 ‘사랑의 메아리’가 열립니다.


    중요한 것은, 잘 차려진 잔치에 참석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참여를 통해 감동과 경험을 쌓고, 로타리안 간의 교류를 깊게 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제로타리 3690지구 회원 여러분, 여러분이 참여하든 하지 않든, 역사는 참여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이 역사와 감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