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참여는 봉사로부터......

존경하는 3690지구 회원 여러분!

어떠한 생각과 비전이 당신을 로타리안으로 만들었습니까?

일찍이 폴 해리스는 1911년 1월 The National Rotarian 학술지 논문발표에서 관용의 철학을 발표하였는데

“로타리는 한인간의 영감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몇 사람의 영감으로 만들어진 것도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로타리 모두의 참여 속에서 초아의 봉사의 기본인 나눔과 베품, 배려가 기본이 되어야 된다고 기고하였습니다.

베리 래신 RI회장의 테마인 “세상에 감동을” 실천하기 위한 계획으로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여 자신의 삶은 물론 우리 이웃과 지역을 좀 더 좋은 세상으로 변화와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동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총재는 평생 딱 한 번 합니다.

3690지구 로타리 역사에 남는 총재가 되리라는 각오와 결심을 하고 섬기는 리더십과 경청하고 소통하며 솔선수범하는 총재가 되겠습니다.

또한 저뿐만 아니라 지구 임원, 클럽회장, 총무들에게도 기억에 남는 로타리안이 되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RI 전략 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베리 래신 RI 회장의 “세상에 감동을” 테마 실천을 위해

역동적인 움직임과 지속적인 회원 증강으로 4,000명의 시대를 열 것이며 지역 확대는 물론 로타리 재단기부 활성화로 전 회원 EREY 운동을 적극 권장하겠습니다.

또한 로타리 지식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클럽 활성화 방안을 세워 로타리 홍보와 클럽 간 정보 교류확대로 로타리 공공이미지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이와 같은 지구 역점사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봉사프로젝트를 실시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3690지구 로타리 가족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임기 중 역대 총재님들의 지도 편달과 지구임원 및 클럽회장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한 총재로 기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3690지구 회원님!

로타리의 미래는 클럽과 회원인 만큼 각기 기본을 지키며 로타리의 규정을 준수한다면 3690지구는 든든한 반석 위에 올라갈 것입니다. 총재로서 개인의 명예와 영광보다도 오직 배리 래신 RI회장의 테마 실천과 로타리와 지구의 화합. 꿈과 희망이 넘치는 3690지구 발전을 위해 더욱 거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로타리 참여 봉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