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로타리 동호회의 달입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싱그런 초록처럼 늘 푸른 날들 되시고 초록의 싱싱함처럼 활기차고 행복한 6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나고 난 세월은 왜 이렇게 빠른지 임기의 마지막 달인 6월입니다. 지난 일 년의 세월을 돌이켜보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고 쉼 없이 달려왔지만 부족함만 생각나고 마음속에 아쉬움만 더 크게 남습니다. 또한 진정해야 할 큰 것들을 안 한 것 같은 허전함도 한편으로 있습니다. 지구 일을 하면서 지나치게 집착했거나 실적만을 위해서 일하는 것 같은 인상을 드렸다면 그것은 지구와 클럽 그리고 로타리 발전을 위해 회원님과 같이 열심히 일했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로타리안 여러분!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원님의 참여와 봉사, 나눔과 배려에 대한 마음을 깊이 간직하고 은혜를 잊지 않고 초심의 마음으로 섬기고 모시겠습니다.

사랑하는 로타리안 여러분!

6월은 “로타리 동호회의 달입니다” 로타리는 봉사 여정이 114주년을 맞이하여 이렇게 긴 세월동안 봉사의 열정이 쉼 없이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초아의 봉사” 라는 공통분모와 나 자신보다 이웃을 보살피고 섬긴다는 로타리 이념을 공유하며 배려와 나눔이 함께 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취미활동을 같이하며 회원 간 사랑과 우정이 쌓이고 음악, 문화예술,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로타리 동호회의 활성화를 통하여 회원증강등 많은 발전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동호회를 통하여 친목도모는 물론 로타리 발전에 밑바탕이 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3690지구 회원여러분!

이제 2018-19년도 배리 래신 RI회장님의 “세상에 감동을” 테마는 이번 회기로 끝이 나지만 그동안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과분한 사랑 오랫동안 간직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세상에 감동을”

감사합니다